마지막 주는 자신을 믿고 의도적인 여유를 가지고 생활한다. 대회 당일 아침의 상태도 좋아야 하므로 일찍 일어나 걷거나 조깅으로 몸 상태를 확인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 아침을 먹고, 시간 여유를 가지고 대회장에 도착하여 워밍업도 출발 10~15분 전에 끝낸다.
지난 2016년 춘천마라톤 당시 페이스메이커들이 각자의 풍선을 들고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 /이태경 기자
기압골의 영향으로 28일은 강원도에 오전에는 구름끼고 오후에는 강수량은 1~2mm로 적지만 비가 오겠고, 기온은 최저 1~4도에 최고 기온은 14~18도로 예년에 비해 조금 낮고 일교차가 크겠다는 장기 예보다.

대회 당일에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하기 위해서 남은 1주일 동안 해야 할 일은 어떤 것이 있을까?

대회날이 다가오면 혹시 연습량이 부족하지는 않았는지 괜히 불안하고 초조해지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그래서 자칫 이 기간에 부랴부랴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하는 사람도 정말 있지만, 이번 1주일 동안은 오히려 고강도 훈련이 역효과를 초래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가장 중요한 것이 지금까지의 훈련 피로를 최대로 회복하여 대회에서 100%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몸상태를 새롭게 조정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만들고 쌓아온 자신의 실력을 확실히 믿고 휴식을 취하며 심신이 피로에서 회복하도록 배려하는 것이다.

다음으로는 적당한 스트레칭과 균형잡힌 식사, 그리고 충분한 수면으로 의식적으로 몸을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훈련량이 줄어들어 불안한 마음이 생긴다면 가벼운 조깅으로 불안감을 날려버리는 것이다.

이 기간에는 훈련보다는 대회 날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오록 몸 상태를 조절하여 최상의 상태에 올려놓기 위한 시간인 만큼 현재 다리에 남아있는 피로를 완전히 회복하도록 가벼운 운동으로 몸을 관리하는 것이다.

그리고 대회 3~4일 전에 마지막으로 10km 이상의 지속주를 하거나 인터벌 훈련으로 남아 있는 글리코겐을 모두 소진한 후에 대회 전날까지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여 체내 글리코겐 비축을 최대화하면 마라톤을 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히 장만할 수 있다.

대회 전날에도 기본적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특히 탄수화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훈련량이 줄면 체중이 늘어날 수도 있지만, 식사량은 줄이고 조깅 등 가벼운 운동량을 늘이며 몸을 풀어주는 것도 좋다, 

대회 직전주는 컨디션 조절이 목적이므로 부하가 큰 훈련을 절대로 하지 않는다. 무리하게 고강도 훈련을 하지 않고. 조깅이나 걷기 같은 적절한 운동으로 몸 상태를 유지하고 식사와 수면에 신경을 쓴다. 

마지막 주는 자신을 믿고 의도적인 여유를 가지고 생활한다. 대회 당일 아침의 상태도 좋아야 하므로 일찍 일어나 걷거나 조깅으로 몸 상태를 확인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 아침을 먹고, 시간 여유를 가지고 대회장에 도착하여 워밍업도 출발 10~15분 전에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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