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피우면 죽음을 향해 더 다가가는 것이고, 건강한 식생활과 운동을 하면 수명을 연장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명연장을 위한 미시적인 생활습관들을 기르고, 대신 수명을 단축시키는 나쁜 생활습관들을 버리는 것이다. 조깅을 하는 사람들은 조깅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물론 격렬한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보다 수명 연장 효과가 남성은 평균 6.2년, 여성은 5.6년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주일에 1시간에서 2시간 반 정도 조깅할 때 가장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은 태어난 순간부터 죽음을 향해 걷고 있다."는 세네카의 말이 있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데이비드 스피겔홀터 교수는 영국의학저널(BMJ, 2012,12)에 실린 ‘수명을 짧게 하는 나쁜 습관들’에 대한 연구를 통해 미세한 생활습관들이 35세가 넘는 성인들의 기대 수명에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했다. 

2개피의 담배를 피울 때마다, 혹은 5kg의 과체중이 있거나 술을 마시는 날 한 잔으로 끝내지 않고 2~3번째 잔의 술을 마실 때마다, 또는 2시간 동안 TV를 보거나 햄버거를 먹는 것은 모두 수명을 잡아먹는다는 것이다. 하루 붉은 살코기를 한 덩이씩 더 먹으면 기대수명은 1년 줄어든다고 한다. 

약 85g의 스테이크를 먹음으로써 기대 수명이 30분 줄어들고 이를 평생의 수명으로 환산하면 80세까지 살 사람이 79세까지밖에 살지 못한다는 것이다. 반대로 과일과 야채를 5차례 먹는 것은 2시간 더 살게 해 주며 운동은 첫 20분간은 1시간을, 추가 40분씩 더 할 때마다 30분씩 늘어난다.  

담배를 피우면 죽음을 향해 더 다가가는 것이고, 건강한 식생활과 운동을 하면 수명을 연장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명연장을 위한 미시적인 생활습관들을 기르고, 대신 수명을 단축시키는 나쁜 생활습관들을 버리는 것이다. 

또 덴마크 코펜하겐 시 연구국에서  20~93세 남녀 2만 명의 건강 관련 자료를 1976년부터 30여 년간 장기간에 걸쳐 수명과 다양한 형태의 운동, 다른 요인들과 건강상태 간의 관계에 대해 분석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규칙적인 조깅의 수명 연장 효과도 흥미롭다. 

조깅을 즐기는 남성 1116명과 여성 762명을 조깅을 하지 않는 남녀의 수명과 비교한 결과, 조깅을 하지 않는 그룹은 1만 158명이 사망한 반면 조깅을 즐긴 이들 가운데는 122명이 사망했다. 조깅을 할 경우 사망 확률은 남녀 모두 44%씩 더 낮았다. 

조깅을 하는 사람들은 조깅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물론 격렬한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보다 수명 연장 효과가 남성은 평균 6.2년, 여성은 5.6년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주일에 1시간에서 2시간 반 정도 조깅할 때 가장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깅의 건강 효과에 대해서는 1970년대에 몇 명의 남성이 조깅 중 사망하면서 보통의 중년 남성들에게는 너무 과격한 운동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는 등 논쟁이 벌어졌으나 이번 연구 결과는 조깅의 건강 효과가 뚜렷하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또 조깅을 자주 많이 할 필요도 없으며, 속도도 약간 숨이 가빠지는 느낌을 받는 정도로 평균 혹은 그보다 느린 속도로 달리는 것으로도 충분하며, 조깅은 산소량을 늘리고, 인슐린 민감도를 높이며, 고지혈증을 개선시키고, 혈압을 낮추며 비만을 예방하는 등의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시간에 따라 달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리듬에 따라 평온하게, 시간 자체가 발걸음이요 삶 자체가 시간의 달리기라는 것을 포착하는 것이다. 삶이 쾌락이나 무기력에 빠졌다면 어떤 칭찬할 만한 행동도 피할 수 없는 최후의 순간에 이르러 그 동안 달리지 못했기에 삶을 돌이킬 수 없이 흘려보내 버렸다고 후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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